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9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68회 [[코요태]] === || '''{{{#ffc300 방영일}}}''' ||'''2월 23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스타 골든벨|아형 골든벨]]|| || '''{{{#ffc300 전학생}}}''' ||[[코요태]]|| || '''{{{#ffc300 출신 학교}}}''' ||'''요즘 애들은 그냥 예능인인 줄 알고'''등학교|| || '''{{{#ffc300 시청률}}}''' ||6.541%|| [[강호동]]은 "모두 [[신지(가수)|신지]]가 실세인 줄 알지만 가장 보살이라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신지는 "데뷔 후 많은 분들이 내가 주도권을 다 잡고 휘두른다고 생각하더라. 그런데 실제 권력자는 [[김종민]]이 하고 있고 요즘은 더 제멋대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희철]]은 "예전에 슈퍼주니어 데뷔 초창기 때 '신인 시절 잘못하면 끌려가는 사대 천왕이 있었다. [[백지영]], [[유리(쿨)|유리]], [[채리나]], 신지였다."라며 "되게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정말 친절했다. 가짜 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그 소문을 만들어 낸 것도 김종민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종민이 예능에서 말을 제대로 못 하니까 여자 후배들이 많이 놀린 것 같다. 종민이가 맨날 '신지한테 이른다.' 한 거다. 그러니까 그 후배들이 날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도 김종민이 마음대로 했다. 이번 앨범 같은 경우도 우리가 대표니까 회사 사정을 고려해서 어마어마하게 낮은 가격으로 촬영한다. 결과물이 나왔는데 우리 노래가 3분 30초라면 전곡이 다 오픈되지도 못했다. 그래서 [[빽가]]가 '뮤직비디오 없이 가자.'고 했는데 종민이가 무조건 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빽가는 "대상 받은 후부터 완전히 바뀐 것 같다."고 폭로했고, 강호동 역시 "종민이가 대상 받은 후 자기만의 신념이 생긴 것 같다. 위험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사실 '아형' 출연하기 부담스러웠다. 같이 예능 프로그램 오래 했던 형들 계시는데 민폐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지는 "정말 김종민이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어려워했다. 사실 완전체로 같이 못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강호동, [[이수근]]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방송 최고의 애드리브는 수근이라고 생각한다. 이수근이 인간 영역 1등이면 강호동은 신의 영역이다."라고 극찬했다. 아형 멤버들이 믿지 못하자 신지는 "김종민이 굉장히 애연가였는데 호동이가 끊고 (김종민도) 끊었다. 그 정도로 강호동을 맹신한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룰라)|이상민]]은 코요태 행사 개수를 물었다. 빽가는 "적어도 한 달에 30번은 하는 것 같다. 많을 때는 그 이상을 할 때도 있다. 하루에 5개 뛸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민이는 예능을 하지만 나랑 신지는 하지 않으니까 걱정하느 사람들이 있다. '쟤네 뭐 먹고 사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얘기를 들으면 미친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행사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행사에서는 우리가 잘해야 한다. 행사비를 (김종민):(신지):(나)로 하면 3:'''4''':3인데 얼마나 감사하냐. 미안해서 깎을까 봐."라고 말했다. 형님들은 사실은 1:'''8''':1이나 2:'''7''':1이 맞는다고 말했는데, 신지는 "짧게 짧게 보여 줘서 그렇지 종민이가 잘 시작해 주지 않으면 내 부분이 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입학 신청서에서 이수근은 '재채기'와 '문워크'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은 것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입학신청서에 적혀있던 빽가의 장점은 재채기였던 것. 그는 "처음에 제기차기인 줄 알았는데 재채기다. 도무지 감이 안 온다."며 빽가의 장점을 궁금해했다. 이에 빽가는 "나는 재채기를 20번도 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미리 준비한 휴지를 꺼냈다. 그는 휴지를 날카롭게 만든 후 코에 넣었다. 형님들이 그의 행동에 의아해할 때 빽가는 재채기를 하기 시작했고, 이내 멈추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했다. 형님들의 질문에도 휴지를 말아 코를 간질인 채로 신음소리를 내며 빽가는 재채기를 이어갔고,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예능하면서 정말 처음 본 개인기다(...)."며 박장대소를 했다. 강호동은 "예능을 오래 했지만 예능 사상 이런 개인기는 없었다."라며 감탄했고, 이수근은 "알레르기 약 광고 들어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무대 중앙으로 나온 코요태는 《[[필립(必立)|비몽]]》, 《[[고요태(高耀太)|순정]]》 등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신지는 "집에서 방송으로 볼 때 바로 바로 맞혔다. 꼭 해보고 싶고 자신 있다."라며 '사투리 가사로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을 제안해 형님들과 대결을 펼쳤다.[* 설 특집 때는 [[경상도]] 출신인 아형 막내 제작진이 [[동남 방언]] 버전으로 했으며, 이번에는 [[전라도]] 출신인 민경훈 매니저가 [[서남 방언]] 버전으로 했다.] 본격적인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다. 신지는 지난 2008년 자신을 향해 예쁘다고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던 [[민경훈]]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김종민과 빽가의 유치한 외모 대결을 언급해 즉석 매력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평소 캠핑 마니아인 --[[지리학|지리]] 교사-- 빽가는 [[포클랜드]] 캠핑했을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비가 와서 텐트 밖을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구리과의 [[라쿤]]이 내 과자를 먹고 있었다. 고양이를 포함한 동물을 무서워 해서 뺏기는 걸 보고만 있었다. 다음날 라쿤이 먹이를 모아놓은 곳을 발견했는데 거기에 내 김치통이 있었다. 열지 못해서 먹진 못했더라."라고 밝혔다. 또 "캠핑을 하다 새끼 멧돼지를 잡아 날아가는 독수리도 본 적이 있다. 원숭이는 김을 까먹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미국 바퀴벌레에 대한 언급이 있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빽가는 "미국에서 진짜 놀란 게 거기서 바퀴벌레를 봤는데 크기가 진짜 손바닥 만하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불신 가득한 형님들의 모습에 빽가는 "몸이 무거워서 걷는 것도 느릿느릿하다."고 부연 설명했다. 아울러 소리에 반응한다고 말해 진위 여부를 두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은 "마흔이 되니 입수가 무서워졌다. 그래서 요즘 [[1박 2일]]에서 게임하면 목숨을 걸고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 때는 수근이랑 나는 열이 많아서 가끔은 밖에서 자는 게 나을 때도 있었다."면서 "뱃멀미가 가장 무섭다."고 말했다. 특히 "독도의 풍랑이 엄청 셌기 때문에 배에서의 촬영 자체가 편집되었다."고 한다. 2교시에는 [[스타 골든벨|아형 골든벨]]에 도전했다. 첫 번째 게임은 [[절대음감(놀이)|절대 음감]] 대결. 골라인의 제시어는 '붉은팥팥죽'이었다. 그냥 읽기만 해도 어려운 단어에 골라인은 탄성을 내질렀고, 제일 먼저 도전한 빽가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그는 초집중한 채 '붉은팥팥죽'을 연신 외쳐댔는데, 점점한 흥분한 나머지 "붉은파브바죽", "붉은파빠죽", "[[불금]] 팝파죽" 등의 다양한 오답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호동: 어디서 화가 난 거야?-- 겨우겨우 빽가의 차례가 넘어가고 에이스 신지는 한번에 통과. 그러나 문제는 '게임 구멍' 김종민. 자신만만해 하던 그는 "'''붉'''은팥팥죽, 불(...)."라며 잠시 혼이 나간 듯(?) 호흡을 멈춰 버렸다. 결국 다시 처음 차례인 빽가가 도전에 나섰지만 마음이 앞선 그는 총체적 난국의 발음으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빽가: 원래 잘하는데 교정기 때문에 그래!-- ~~수근: 교정기가 아니라 [[팩트폭력|네가 문젠데]]!~~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